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욘드인사이트는 다함께, 나답게 일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입니다.

오늘은 비욘드스페이스의 고인물이자 SNS로 순항을 달리고 있는 이승훈 소장님의 인터뷰,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커뮤니티 소식들을 담았어요! 커뮤니티는 언제든 참여가 가능하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모집안내를 통해 신청해 주시면 환영합니다🎉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질문이나 제안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뉴스레터 마지막의 <이번 뉴스레터 어땠어요?> 설문에 의견 남겨주세요!

‘떡상’이라는 단어가 유난히 달콤하게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알고리즘의 은혜’를 입어 하루아침에 수천, 수만 명의 팔로워를 모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 SNS를 좀 더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인플루언서분을 만났는데요. 진정성 있는 소통을 쌓기 전에 느닷없이 터진 떡상으로 채널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깊이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팬을 만들기 위한 진심이 담긴 피드를 올리면 우수수 언팔을 당하기도 하고, 터진 콘텐츠와 관련된 이야기만을 어쩔 수 없이 올리고 있었어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제가 느낀 한 가지는 SNS 채널을 운영하는 목적이 중요하다는 점이었어요. ‘이 채널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가?’가 명확하지 않으면 힘든 과정을 끝끝내 이겨내지 못하고 ‘역시 나랑 안 맞아’라며 포기하게 될테니까요. 만약 포기하는 시점이 영상에서 말하듯,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하기 딱 한 걸음 전이었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비단 인스타그램 뿐만은 아닐 거에요. 나만의 진정성이 담긴 메시지, 그리고 그 메시지를 포기하지 않고 이야기하는 지속성이 어떠한 성과든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한편으로는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해봐도 좋겠다는 아이디어도 떠올랐는데요. 여러분은 이번 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아래 링크를 통해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