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라이프입니다.

지난 번 비욘드인사이트 창간호를 발행하고 앞으로 여러분과 어떤 기회들을 만들어가게 될 지 기대하니 더욱 설레는 시간이었어요.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나누면서 함께 성장해요!

✨ 여러분은 어디서 영감을 얻나요?

저는 도서 블로거로 활동하다 보니 여러 신간을 협찬받기도 하고, 또 관심 있는 책들을 읽어보면서 영감을 많이 얻는 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읽은 책에서 얻은 영감을 공유해 드릴게요!

오늘은 토니 로빈스의 <거인의 생각법>에서 읽고 든 생각을 전해드려요.

😎 고통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일상에서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순간은 참 다양해요. 여기서 말하는 고통이란, 육체적 고통 뿐 아니라 정신적 고통을 말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일의 마감이 다가올 때 느끼는 고통이 있지요🥲 다이어트를 할 때 먹고 싶은 디저트를 먹지 못하는 것도 고통이고요. 저는 얼마 전에 병원에 다녀온 김에 밀린 보험금 청구를 했는데, 보험금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의문과 불안으로 인한 고통을 겪었어요.(네 TMI입니다..)

그러나 한없이 고통에 빠질수록 우리는 스트레스와 좌절감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지죠.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고, 계속해서 신경을 쓰니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기기도 하고요.

🫢 방법은 2가지가 있어요.

“성공의 비결은 고통과 즐거움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책에 나오는 문장이에요. 고통을 내 편으로 바꾸는 방법은 바로 ‘고통을 해소함으로써 얻는 이익에 집중하기☝🏻’에요. 예를 들어 마감의 압박에 고통을 느낀다면? 일을 해치웠을 때의 해방감을 상상해 보는 거에요. 다이어트를 하며 먹고 싶은 디저트를 참기 어려울 때에는 지금 이걸 먹지 않음으로써 얻게 될 탄탄한 몸매를 떠올릴 수 있겠죠.(할 수 있다!)

반대로 고통을 내버려둠으로써 얻게 되는 추가적인 고통을 생각해볼 수도 있어요. 일을 계속해서 미룬다면? 마감의 고통을 반복적으로 겪을 거에요. 그리고 당장의 디저트를 먹는다면, 그만큼의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 더 빡세게 운동을 하거나, 원하는 몸매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겠죠.

💁🏻‍♀️ 자, 이제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취할 건가요?

당장의 작은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움직이겠죠. 고통은 우리에게 부정적인 요소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잘 활용한다면 더없이 좋은 동기부여제가 될 수도 있어요. 위에 말했던 저의 보험청구 TMI 기억하시나요? 생각보다 적게 나온 보험금을 그대로 넘기면 의문이 커질 것 같아 다음 날 바로 보험업체에 문의전화를 했고, 해당 담당자의 실수로 일부 건이 누락되었던 문제를 알게 되었어요. 보상지연에 대한 이자(26원^^)까지 받았답니다.

💬 오늘 여러분이 마주한 고통이 있나요?

그 고통을 해소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이익을 얻게 되나요?

이 질문과 함께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기업조직화 단계 : 스타트업이 성장하면서 구조와 프로세스를 조직화하는 단계로, 직원을 채용하고 부서를 형성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입니다.

시장진출 단계 : 스타트업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실제 시장에 진출하는 단계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대규모로 생산하고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과정입니다.

스타트업 또는 개인사업자가 시범운영 단계에 있을 때 중랑구청의 지원과 비욘드스페이스의 지원은 비즈니스 역량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중랑구청의 지원은 시범 운영 중인 스타트업에게 재정적 지원, 비즈니스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하여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비욘드스페이스의 지원은 시범 운영 중인 스타트업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공간을 제공하고, 다른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협업과 아이디어 공유를 촉진합니다. 이러한 지원은 스타트업의 경영 능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하며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기업조직화 단계로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최근 비욘드스페이스 2호 망우점이 있는 건물이 리모델링 중인데요! 5월에 연희동 프로토콜이라는 카페를 다녀온 뒤 지금까지도 입이 안 다물어져 프로토콜처럼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90평 크기에서 작업실형카페를 기획해 보고자 멤버들과 논의를 하게 됐거든요. (네, 이러면 허황된 꿈을 달랠 수 있지 않을까해서 그랬습니다.)

누구는 ‘여러 환경적 요소로 산만한 시대’라는 문제에서 착안해서 ‘몰입’을 키워드로 제시하였고, 다른 누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영향력’이 주는 영향력에 착안해서 ‘관종(인싸)’을 콘셉트 키워드로 제시해주셨고, 누구는 비슷한 콘셉트로 운영중인 여러 브랜드를 공유하며 의견을 제시해주셨고, 누구는 F&B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피드백을 해주셨어요. 

3시간 수다적 논의 끝에 ‘관종’을 콘셉트 키워드로 정해졌는데요. 아마 또 바뀔 거 같아요.ㅎㅎ지금까지 비욘드스페이스 소식을 가장한 고민이였습니다. 

(네, 혹시 관심으로 아니면 재미로 의견을 표해주시면 즐거울 거 같습니다.)

• 참가 대상
  

  다함께, 나답게!

  독서의 일상화를 해내고 싶다.

  다양한 생각을 마주하고 싶다.
  

• 신청 기간 : 6월12일 (월) - 6월30일 (금)
  
• 모임 기간 : 7월 3일 (월) - 7월 28일 (금)
• 진행방법
  👉🏻 오픈채팅방에서 하루 한 장 이상 읽고 기억에 남는 구절이나 생각 공유하기
  👉🏻 지점별 매주 특정 요일에는 직접 만나서 독서모임 진행
  👉🏻 독서하며 궁금했던 부분 돌아가며 묻기
  👉🏻 읽을거리, 책 선정 그리고 공유 방식 자유
• 오프라인 모임 일정
  신내점 - 매주 수요일 17시
  신촌점 - 매주 목요일 19시 
  양평점 - 매주 화요일 17시

비욘드인사이트 뉴스레터는 정기/비정기로 나누어 월 2회 발행됩니다😊 

정기 뉴스레터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전 9시에, 비정기 뉴스레터는 커뮤니티 모임 등 일정에 맞춰 미리 알려드리면 좋을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비욘드스페이스 멤버분들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하고 있어요!

멤버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창업/취업준비 혹은 사이드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영감을 전해드릴게요.

비욘드인사이트는 이제 막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여러분의 크고작은 아이디어를 모두 환영합니다!

제안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하단의 설문링크를 클릭해 자유롭게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