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욘드인사이트는 다함께, 나답게 일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입니다.
공유오피스 비욘드스페이스 이용자 분들을 시작으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일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에요. 그 첫 번째 시작은 뉴스레터입니다 🎉
이번 창간호에서는 앞으로 소식을 전할 저희 필진을 소개하고, 주요 소식과 앞으로 풀어갈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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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
초창기에 이용하던 멤버였다가 합류한 오태준 매니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하게 호기심이 많고, 창업가들이 멋있어 보였어요.
'나도 창업을 해야지!' 결심해보니 할 일이 너무 많은 거에요~~🥹 그러다 보니 다양한 직무를 경험했어요. 예를 들면! 먹는걸 좋아하다 보니 요리는 어떻게 할까,, 식자재는 어디서 왔을까,, 유통은 어떻게 할까,, 다른 나라는 어떻게 다를까,, 신선한 경험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일단 시작해 보자! 요런 잡다한(?) 고민과 경험을 좋아하는 ENTP입니다.🤭
신내 2호점 인테리어를 작업하면서 비욘드스페이스 매니저님들과 다양한 각도에서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경험에 매료되어 함께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뉴스레터를 발간하면서 신선한 경험과 긍정적인 에너지 분출(?)을 기대하고 있어요.
'다 함께, 나답게' ,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면서 성장하기'
이런 주제로 멤버분들을 인터뷰하고 스타트업 인사이트를 공유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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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소유 피셜 오태준 TMI ]
서식지는 서울 중랑구이며, 사냥을 위해 주로 신내1-2호점과 망우점에 출몰한다함.
식성은 잡식인데, 홍어+막걸리에 몹시 환장한다고함. 성향은 온순하나, 야무지고 똘똘함. 자기가 아이디어 제시해놓고 뭔지 모르는 경향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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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랜서 마케터/디자이너이자 북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N잡러, 제이라이프입니다.
비욘드스페이스와의 인연은 2020년 코로나가 터진 직후 블로그 체험단으로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고객이자 매니저로 비욘드스페이스와 함께 한 지 어느덧 3년 차가 되었네요😆
많은 공유오피스들 중에서 제가 비욘드스페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3가지였어요.
합리적인 가격, 집과 매우 가깝다는 지리적 강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며 만난 대표님, 매니저님들과 대화를 할 때마다 느낀 밝고 도전적인 에너지랍니다!
업무적으로 고민이 있을 때마다 응원해 주시고, 협업을 제안해주신 덕분에 더 깊은 관계를 맺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고 지금 이렇게 뉴스레터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서 더 많은 분들과 이런 관계를 맺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각자 일하지만, 또 함께 일하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시너지가 크다고 느꼈거든요🤩
앞으로 비욘드인사이트를 통해 비욘드스페이스를 이용하는 멤버분들 뿐만 아니라 나답게 일하는 사람들과 더 많이 교류하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 부지런히 달릴테니, 여러분도 응원과 참여의 마음을 더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함께 재미있게 성장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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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소유 피셜 제이라이프 TMI ]
서식지는 서울 서대문구이며, 가끔은 이대/신촌에서 사부작거림.
식성은 잡식이며, 와인과 EDM에 잘 낚인다고함.
성향은 온순하고 사교적이며, 힘순찐 필력가이자 독서가인데 허당임. 머릿속으로 가위바위보하며 혼자서도 잘 놀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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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인사올립니다. 없소유라고합니다. ( :
카오스적 일상에도 의미 없는 시간, 상황, 존재는 없다고 믿는 엉뚱이입니다.🤪
(네, 바선생 존재에 대해서는 여전히 물음표를 표합니다.)
연관성 없어 보이는 활동, 사물,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연결짓는 것을 한 달에 한 번쯤은 즐깁니다.
(네, 그래서 월간 레터랍니다.)
글쓰기가 서툰 편이지만, 이런 '수치'의 시간은 '스치'는 시간이 되면서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사족인 건 알지만 라임 욕심 좀 냈습니다.)
[카오스데일리]라는 이름으로 장르에 상관없이 뜬금 영감받은 글을 기고할 예정입니다✍🏻
뜬구름 잡는 글이나, 구운몽 같은 허상으로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 될 것입니다.
(네, 지금까지 함께하는 필진이 실력자들이기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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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준 피셜 없소유 TMI ]
서식지는 서울 동대문구인데 출몰지는 홍길동 같아 모르나 부르면 감.
달리기하면 야식 먹게 되어 살찐다고 일부로 안한다고함(...🤔...)
희귀하다는 다정다감한 부산 상(차리는)남자, 공감을 아주 잘해주기 때문에 나 오태준이 애정표현을 자주함(🥰) - (없소유 : 꺼져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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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1. 관계]
공유오피스를 나가게 된 이유라는 영상을 보며 저는 이런 생각을 하며 ‘관계’를 첫번째 키워드로 뽑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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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는 거래/협업/투자 등 돈이 오고가는 관계만 아니라 의외로 정서적 관계도 중요하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봄미디어 대표님은 비욘드스페이스를 통해 거래처가 많이 늘거나 경영지원을 받은 게 아니지만 오랫동안 애용해주셨습니다.
사업적인 거래가 아닌, ‘교류’를 통한 ‘즐거운 시간’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할 때 이 ‘즐기는 자’의 의미는 ‘몰입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법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관점에서 봄미디어 대표님이 비욘드스페이스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은 ‘몰입을 끌어올리게 한 시간’이 되었기에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고 비욘드스페이스가 좋은 친구였다고 말씀하신 게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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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2. 욕심]
봄미디어 대표님을 비욘드스페이스에서 졸업하게 해준 ‘욕심’을 두번째 키워드로 뽑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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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식은 탐욕에 있지만, ‘성장의 도식은 욕심에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우울하고 뒤처지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고 ‘다 함께’라는 태도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나답게’라는 태도가 느껴졌는데, 욕심이 없었다면 취할 수 없는 태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있어야 욕심을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즉, 비욘드스페이스를 이용한 멤버들과 비욘드스페이스가 봄미디어 대표님과 비슷한 사업적 상황과 단계였기에 서로가 더욱 현실적인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교감적 ‘관계’와 현실적 ‘욕심’이 공유오피스를 운영하는 비욘드스페이스가 왜 자기계발형 서비스를 지향하게 되는 사업인가를 잘 대변해주는 키워드였다고 생각 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인터뷰 영상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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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독서모임 시즌1: 하루한장 '라면받침대'에서 '발돋움대'가 될 때까지! 매일 한 장씩 읽고 다함께 성장합시다!
- 참가 대상
다함께. 나답게!
독서 일상화를 해내고 싶다.
다양한 생각을 마주하고 싶다.
- 신청 기간 : 6월12일 (월) - 6월30일 (금)
- 모임 기간 : 7월 3일 (월) - 7월 28일 (금)
- 진행방법
👉🏻 오픈채팅방에서 하루 책 1장 이상 읽고 인상 깊은 구절이나 생각 공유하기 👉🏻 매주 목요일, 직접 만나 독서모임 진행 👉🏻 독서하며 궁금했던 부분 돌아가며 묻기 👉🏻 읽을 거리 및 책 선정은 자유
- 모임일정
1회차 : 7월 6일 (목) 19시 2회차 : 7월 13일 (목) 19시 3회차 : 7월 20일 (목) 19시 4회차 : 7월 27일 (목) 19시
- 모임장소 : 비욘드스페이스 신촌 (이화여대길59,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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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인사이트 뉴스레터는 정기/비정기로 나누어 월 2회 발행됩니다😊
정기 뉴스레터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전 9시에, 비정기 뉴스레터는 커뮤니티 모임 등 일정에 맞춰 미리 알려드리면 좋을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비욘드스페이스 멤버분들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하고 있어요!
멤버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창업/취업준비 혹은 사이드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영감을 전해드릴게요.
비욘드인사이트는 이제 막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여러분의 크고작은 아이디어를 모두 환영합니다!
제안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하단의 설문링크를 클릭해 자유롭게 의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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